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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대규모 경제침체의 현상들

by 유노brain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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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도 5월 5일에 있는 미국연방준비제도(FOMC)에서기준금리를 0.5%p 인상시켰다.

 

이러한 빅스텝으로 인해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0.5%p차이밖에 안나는 상황이 나타 우리나라도 빅스텝 또는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만일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나라 기준금리보다 높을 경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메리트가 사라져버린다. 상대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국가신용도가 더 높고 그 말은 대한민국 국채보다 미국의 국채가 더 안전하다는 것인데 미국 국채가 더 안전한데 이자까지 더 준다면 멍청이가 아닌 이상 대한민국 국채보다는 미국 국채를 구매할 것이다.

 

미국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의 이번 FOMC 말을 들어보면 0.75%p의 자이언트 스텝은 없을 거라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로 인해 나스닥의 경우 그날 하루에 3.19% 상승했는데 이러한 시장의 판단은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그다음 날 약 5%의 나스닥 하락이 있었다. (한국과 미국 시차로 인해 실제 FOMC로 기준금리 인상시기가 미국 날짜로 5월 4일 한국 시간으로 5월 5일이었다.)

 

 

삼성증권 해외지수 NOSDAQ

제롬 파월 의장의 말은 자이언트 스탭이 없다는 것이지 현재로써는 빅스텝을 여러 번 강행할 것이다라는 말이 뒤에 내포되어있었다. 

 

골드만삭스는 파월 의장의 언급과 여러 경제지표를 확인해보았을 때 미연준은 5월에도 빅스텝을 했듯이 6월, 7월에도 빅스텝을 강행할 것으로 보이고 기준금리를 2023년까지 3.0% ~ 3.25%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 전망을 내세웠다.

 

만일 미국의 기준금리가 이렇게 까지 높이 올라갈 경우 한국의 기준금리도 올라가게 되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의 시중대출 이자가 올라가 채무 불이행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TV

위의 사진을 통해 보면 대한민국 전체 17%는 적자가구이고 소득의 98%를 빛으로 상환한다는 것이다.

 

뉴스의 말이 사실일 경우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이자가 증가할 경우 소득의 100%를 빛으로 상환하는 일이 벌어지거나 대출을 대출로 돌려막기 신용 불량자, 개인파산자가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한, 두 사람이 아니고 최소 전체의 10%가 넘어간다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굉장히 큰 위기에 닥칠 것이다. 즉 실업자가 증가하고 여러회사가 도산하고 코스피, 코스닥은 폭락을 경험하게될것이다. 

 

코로나시기떄 경기를 부양하겠다고 풀었던 돈이 이제는 독으로 작용할 때가 머지않았다고 뜻한다 생각한다. 초콜릿의 경우 너무 달달해서 많이 먹다보면 이빨이 썩고 비만이 오는 것처럼 우리도 이제 그러한 상황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 필자는 IMF를 경험한 시대는 아니지만 적어도 여러 매체와 자료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의 대화의 경험을 통해 이번 시기가 IMF만큼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글에는 제가 생각하는 MZ세대에 대한 문제점과 이로 인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bye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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