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의 경우 이번 2022년 5월 5일에 있을 FOMC에서 높은 확률로 빅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과거 코로나시기당시 경기둔화를 막기 위한 예방 접종으로 제로금리까지 인하하는 양적완화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제 추가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 석유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더욱더 심해졌다.
이로인해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전 세계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미국연준입장은 일단은 경기를 살리기보다는 치솟고 있는 물가부터 먼저 잡으려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파월 의장의 연설에서 "폴 볼커" 미국 전 연준의장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과거 폴 볼커가 그러했듯이 급격한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다.
급격한 금리인상을 강행할 경우 코로나 시기 때 변동금리로 돈을 빌렸던 사람들의 빚의 증가로 채무불이행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비치고 있다.
채무불이행자의 숫자가 증가한다는 것은 채권자 입장에서 채무자에게서 돈을 못 받게 되고 결국 채권자도 몰락하는 길로 가는 경제가 급격히 안 좋아지는 국면으로 간다는 것이다.
과거 폴 볼커의 고금리 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채무불이행자가 발생했으며 실업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주식시장은 폭락하였다.
하지만 은행의 예금금리가 높아지다 보니 사람들이 은행에다가 돈을 저축하는 경우가 되고 결국 그 당시 상당히 높은 인플레이션 현상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앞서 얘기했듯 파월 의장의 경우 폴 볼커를 존경한다는 식으로 언급을 하면서 이번에도 과거처럼 고금리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견을 표시하고 있다.
그렇다는 것은 과거와 비슷한 실업률 증가 주식시장 폭락의 현상이 올 수 도 있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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