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래 우리나라 경제 예상(경제위기가 올수도 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재미있게 봐주세요~

2022년에 경제위기가 올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금리상황을 보면 

"2022년에 경제위기가 온다"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경제위기의 신호: 금리

 먼저 금리를 보자면 이번 코로나가 퍼짐에 있어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왔었습니다.

코로나가 급속도록 퍼진 2020년을 경우 코로나의 무서운 전염성으로 인해 사람들이 두려워서 집 밖을 나가지 않게 되고 소비를 줄이다보니 이러다가 기업, 회사들이 망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주식시장에도 큰 하락이 왔습니다.

당시 2020년 3월의 코스피 지수만 봐도 1500대로 크게 하락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대한민국 중앙은행의 경우 이렇게 굳어져있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낮추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20년 3월에 금리를 1.25%에서 0.5% 낮춘  0.75%로 낮추었으며 그래도 경제가 안 좋았는지 5월에 추가적으로 0.25%를 낮추어 기준금리가 0.5%가 되었습니다.

기준금리를 낮췄어도 사람들의 소비가 많이 늘어나지 않자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사람들의 소비를 증가시켰습니다.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렇듯 일반인들의 주식에대한 관심이 매우 커져갔습니다. 특히 10대, 20대 사이에서 주식붐이 일어나 누구나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가 나타났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빚내면서 투자하는 사람이 매우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시기에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을 보면 제법 많은 수익률을 본 사람이 많다 보니 주식의 인기는 더욱이 뜨거워졌습니다.

덕분에 1,500이던 코스피 지수가 2년도 안돼서 코스피 지수 3200까지 찍는 믿을 수 없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스닥 지수도 꿈에 그리던 1,000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즐거웠던 시간이 끝나갈 때가 다가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투자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기는 이제 끝났습니다.

현재 2021년 10월 9일 기준으로 대략 2개월 전 8월부터 대한민국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로는 미국의 테이퍼링 즉 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두려움 미국의 기준금리 상승에 대한 두려움에 미리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가 뭐가 되었든 중요한 것은 기준금리를 올렸다는 것입니다.

금리가 우리의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만 하더라도 대출 이자가 크게 늘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한 두달전에 개인대출자 70% 정도가 변동금리제로 대출을 했다는 뉴스 기사를 봤습니다.

금리가 워낙 낮고 계속 금리가 낮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자가 쎈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제를 택한 사람이 거의 대다수였습니다.

이럴 경우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자신이 갚아야 할 대출금이 늘어납니다.

 

지금은 아직 기준금리가 0.5%에서 0.75%로 낮은 상태이지만 서서히 기준금리를 계속에서 올릴 것입니다.

이미 금리 인하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으며 시중에 돈을 많이 풀었으므로 이제는 국가에서 뿌린 돈을 거둘 때가 되었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금리 인하인채로 둘 경우 또 다른 위험이 왔을 때 더이상 금리 인하를 못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올리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대출한 사람의 대출금은 급증하게 되고 예전에 갚을 수 있던 대출금을 현재에는 갚을 수 없는 상황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은행에서 개인대출자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고 할 때 은행입장에서는 결국 대출금 상환받지 못해 디폴트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빛을 내면서 투자를 하는 빛투를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금리인상으로 주식도 떨어지는데 대출금은 더 오르니 더 최악의 상황이 온다는 것입니다.

현재 3,200이였던 코스피 지수는 현재 2,950까지 떨어졌으며 다음 주에 추가적으로 기준금리가 인상이 된다면 코스피지수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