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평균수명이 줄어든다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의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들 수 있다.
첫 번째 젊은세대들의 기성세대 공격
두 번째 국가적 차원에서의 공격
첫 번째 젊은세대들의기성세대 공격을 보자
기성세대의 20,30대 때를 보면 대한민국의 경우 두 자릿수의 GDP 성장률을 보였으며 노력을하면 성공하는 개천에도 용이 난다는 세대였다. 하지만 현재의 MZ세대 2030세대를 보면 역대 최고로 똑똑한 세대라고 불리면서도 노력해도 취업도 잘 안되고 집도 살 수 없는 그런세상이 도래했다. 개천에서 용이난다는 말은 이제 개소리가 되었다는 것에 많은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것이다.
이런 젊은세대들이 살 수 있는 방법은 기성세대를 공격하는 방법밖에 없다. 요즘 MZ세대들이 공정이라고 생각하는 능력주의 이 능력주의야말로 MZ세대들이 기성세대를 공격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요즘보면 능력도 없는 부장님이 성과금을 더 많이 받는다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빈번히 올라오는것을 볼 수 있다. 즉 MZ세대는 일하는 능력이 없으면 실적이 안나오면 그에 맞게 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결국에는 MZ세대들이 기성세대의 자리를 차지하게되는데 그로인해 기성세대의 실업률은 증가하게될것이며 이렇게 될 경우 기성세대들의 자살률은 늘어나게 될 것이다.
만약 기성세대가 은퇴를 하게된다면 기성세대를 요양할 사람이 필요한데 과거의 경우 자식들을 많이 낳아서 요양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저출산시대에 이혼가정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기성세대 스스로가 요양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리고 과연 우리나라 2030세대들이 개인주의 사상이 퍼져있는 세상에서 과연 부모님을 요양을 할까? 의문이 간다.
두 번째 국가적 차원에서의 공격을 보자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노인들이 많아지는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 실제로 국가의 복지를 늘린 국가들의 경제상태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것은 국가입장에서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대기업으로 크고 수출로서 성장하는 나라인데 아직 전쟁도 끝나지 않은상태에서 복지를 늘린다? 이건 대한민국 전체가 망하는 국면으로 갈 수밖에 없다.
자본주의 사회인만큼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서는 소(小)를 희생시켜야 된다. 이렇게 된다면 누가 희생이 되겠는가? 바로 국가의 성장을 저해하는 사람들이 희생이 될 것이다. 그럼 국가의 성장을 막는것은 무엇이냐 그건 바로 복지이다. 사실 복지는 최소한의 사람에게 살 수 있는 생존권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런 복지가 과도할 경우 사람들은 일을 안할것이고 노력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는 그런 사회가 형성이 될 수 있다. 그럼 노년층의 복지만 늘려주면 된다고 생각할수있다. 하지만 누가 내 돈을 남에게 주고싶겠는가. 심지어 과거의 농촌사회였을때의 연대감은 사라지고 개인주의가 퍼져있는 사회에서 과연 이걸 공정하다고 젊은 세대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전혀 아니라고 본다.
요약하자면
국가적차원에서 비밀스럽게 국민들의 갈등을 조장할 것이고 이로인해 기성세대이상의 분들이 많은 피해를 보게될것이다. 이로인해 결국 사람들이 많이 죽게되고 대한민국의 평균수명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MZ세대의 빈부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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